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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새단장…3월 오픈

[구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새단장…3월 오픈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3월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영했던 발달장애인 재활공간 두빛나래문화체육센터를 대폭 확장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개봉2빗물펌프장 4층에 위치했던 두빛나래문화체육센터 공간을 증축해 규모를 753.41㎡에서 1341.45㎡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총 12억8000만원을 투입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체육관, 교실 5개, 스누젤렌실(심리안정실), 식당 등을 갖췄다.

구는 운영인력과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 특수교사, 특수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기존 5명에서 14명으로 늘려 정규반과 단과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규반은 성인 대상 5년 교육과정이다. 의사소통·일상생활 훈련,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응을 돕는다.

단과반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배드민턴, 탁구, 농구, 도예, 음악, 난타, 바리스타 등 문화·체육 활동을 진행한다.

출처 : http://www.welfareissue.com 

    관리자 DATE   2020-02-25 11:05:40